뉴욕에서 만난 한미 정상..IRA 논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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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만났습니다.
대통령실은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하는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 참석을 계기로 두 나라 정상이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윤 대통령은 회의 참석 대상자가 아니었지만, 추가로 초청을 받으면서 짧게 연설도 진행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줄일 방안에 대해 말할 예정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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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만났습니다.
대통령실은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하는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 참석을 계기로 두 나라 정상이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윤 대통령은 회의 참석 대상자가 아니었지만, 추가로 초청을 받으면서 짧게 연설도 진행했습니다.
어떤 형식의 만남인지, 의제가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양국 간 최대 현안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입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줄일 방안에 대해 말할 예정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오늘(22일) 두 정상이 만난 시간은 짧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어떤 수준의 논의가 진행됐는지 관심입니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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