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2년 전 꼬마, 너무 변해 '정동원 맞나' 할 정도"(우리들의남진)

박수인 2022. 9. 22.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남진이 정동원의 성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9월 21일 방송된 MBN 특집 프로그램 '우리들의 남진'에서는 정동원이 홍자와 트리뷰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동원은 "제가 오늘 부를 노래는 2년 전 남진 선생님 앞에서 불렀던 노래다. 경연 당시 불렀던 '우수'라는 노래를 다시 한 번 불러보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남진이 정동원의 성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9월 21일 방송된 MBN 특집 프로그램 ‘우리들의 남진’에서는 정동원이 홍자와 트리뷰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동원은 "제가 오늘 부를 노래는 2년 전 남진 선생님 앞에서 불렀던 노래다. 경연 당시 불렀던 '우수'라는 노래를 다시 한 번 불러보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남진은 "2년 전 동원이가 부른 '우수'를 기억하나"라는 질문에 "너무 변해서 '동원이가 맞나' 할 정도로 그때는 꼬마였다. 이제는 멋있는 청년이 됐다"고 답했다.

'우수'의 핵심 포인트에 대해서는 "말 할 게 필요없다. 색소폰처럼 애절하게, 감성있게 부르면 된다"고 조언했다. (사진=MBN '우리들의 남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