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고위직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유재형 2022. 9. 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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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한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고위직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김 부소장은 시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위원과 고충처리 민원활동도우미(옴부즈맨)로 활동 중이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위촉한 폭력예방 통합교육 분야 전문 강사이다.

시상식은 10월 27일 오전 11시에 울산시청 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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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한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고위직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4대 폭력이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말한다. 공직자들은 매년 유형별 교육을 1시간씩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개별법령에 명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교육으로 ‘존경은 존중으로부터’라는 주제로 ‘조직문화’, ‘유형별 폭력 예방’, ‘2차 피해 예방법’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강사는 울산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인 ‘울산해바라기센터’ 김은령 부소장이 맡았다.

김 부소장은 시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위원과 고충처리 민원활동도우미(옴부즈맨)로 활동 중이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위촉한 폭력예방 통합교육 분야 전문 강사이다.

◇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울산시는 지역적 특성과 상품성을 갖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2년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보다 다양한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한다. 예년 대비 시상금을 1400만원에서 1750만원으로 상향하고 시상 내역도 26점에서 30점으로 확대했다.

공모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이다.

공모 주제는 울산의 문화, 자연환경, 먹거리, 관광명소 등을 반영한 매력적이고 소장하고 싶은 관광기념품이다.

서류접수는 10월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울산관광기념품공모전 누리집(울산관광기념품공모전.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실물은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접수한다.

시상식은 10월 27일 오전 11시에 울산시청 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1점) 500만원, 금상(1점) 300만원, 은상(3점) 각 150만원, 동상(5점) 각 50만원, 장려상(5점) 각 30만원, 특선(5점) 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선(10점)도 시상한다.

입상작은 울산관광기념품공모전 누리집 등에 홍보하고,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KTX 울산역에도 전시한다. 향후 태화강국가정원 내 울산관광기념품판매장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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