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57% 하락한 300.80달러에 마감

박형기 기자 2022. 9. 2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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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금리인상과 파월 연준 의장의 강경 발언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하자 테슬라도 2% 이상 급락했다.

그럼에도 2.57% 하락한 것은 나스닥이 1.79%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는 연준의 0.75%포인트 금리인상과 파월 의장이 "금리인상으로 미국 경기의 연착륙 가능성이 줄고 있다"고 발언함에 따라 일제히 급락했다.

테슬라도 이같은 영향으로 2%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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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준의 금리인상과 파월 연준 의장의 강경 발언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하자 테슬라도 2% 이상 급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57% 하락한 300.8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는 특별한 재료가 없었다. 그럼에도 2.57% 하락한 것은 나스닥이 1.79%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는 연준의 0.75%포인트 금리인상과 파월 의장이 “금리인상으로 미국 경기의 연착륙 가능성이 줄고 있다”고 발언함에 따라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는 1.70%, S&P500은 1.71%, 나스닥은 1.79% 각각 급락했다.

테슬라도 이같은 영향으로 2%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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