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30kg↑ 감량 전 사진에 "저때도 예뻐, 최고의 컨디션일때"(대한외국인)

[뉴스엔 박수인 기자]

빅마마 이영현의 다이어트 전 사진이 공개됐다.

9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다이어트, 어디까지 해봤니’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이수지, 빅마마 이영현, 2AM 이창민, 가수 박보람이 출연했다.

이영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이창민은 "저는 괜찮은데 여자 분이지 않나"라며 걱정을 표했으나 이영현은 오히려 "왜? 예뻐. 괜찮아"라며 과거 자신의 모습도 만족해 했다.

이영현은 2012년 당시 사진을 보며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했을 때다. 지금은 저때보다 30kg 넘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 '박소이거'(박정현 소향 이영현 거미) 수식어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너무 오글거리고 민망하고 손사래쳤는데 이제는 넙죽 '감사합니다'라고 한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