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자진 귀국 쌍방울 계열사 전 대표 귀가조치

보도국 2022. 9. 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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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의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은 뒤 자진 귀국해 검찰에 체포된 계열사 대표이사 A씨가 어제(21일) 석방됐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A씨의 체포시한이 어제(21일) 오후 만료됨에 따라 귀가 조처했습니다.

프랑스에 체류 중이던 A씨는 최근 귀국 의사를 밝힌 뒤 지난 19일 입국해 곧바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쌍방울 그룹의 수상한 자금 흐름 자료를 전달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쌍방울 그룹 #수원지검 #인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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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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