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정글즈다"..'나는 솔로' 엇갈린 데이트 속 '혼란' [★밤TV]

이상은 기자 2022. 9.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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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회원들이 램던 데이트 후 혼란에 빠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회원들은 한 글자씩 적힌 티를 입고 짝을 맞추는 방식의 램던 데이트를 하된 모습이 담겼다.

이후 현숙도 상철과 데이트를 하게 돼 지난밤 정숙과 오해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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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회원들이 램던 데이트 후 혼란에 빠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회원들은 한 글자씩 적힌 티를 입고 짝을 맞추는 방식의 램던 데이트를 하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수와 영숙, 상철과 현숙, 영호와 옥순, 영식과 영자, 광수와 순자, 영철과 정숙이 데이트 상대가 되어 서로의 속마음을 알게 됐다.

이로 인해 솔로 나라의 핑크빛 노선 영철과 영자, 상철과 정숙, 영식과 옥순에게 변화가 생겨 흥미를 자아냈다.

정숙은 영철과 데이트를 하게 되자 속 마음을 물었다. 정숙은 "현숙에 대한 마음은 아예 접은 거냐"라고 질문했고, 영철은 "접었다는 게 아니라 영자님의 매력을 많이 알아서 기대되는 부분이 많아졌다. 현숙님은 (내) 이야기를 특별히 하신 건 없냐"라고 물었다.

정숙은 "(현숙이 영철에게) 마음은 있는데 영자한테 마음이 완전히 향해서 어떻게 하기 어렵다고 하더라"라고 말을 전했고, 영철은 "(현숙님도) 알아보고 싶다는 것 아니냐. 저도 그 정도면 된다. (첫날 현숙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들으니 나를 알아보고 싶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오해의 감정을 드러냈다.

정숙은 "그게 오해였던 거지. 싫다는 게 아니라 영자와 시간을 보내라고 배려해 준거다"라고 현숙의 입장을 대변했다. 영철은 "(현숙과) 뜨뜨 미지근하게 끝난 것 같다. 폭거 면 확실하게 풀어야 한다. 중요한 건 이야기는 꼭 하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숙님, 옥순님 모두 친해지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정숙은 "밥 먹고 누구랑 제일 빨리 이야기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영철은 "솔직히 현숙님과 빨리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말해 MC 데프곤, 이이경, 송해나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이후 현숙도 상철과 데이트를 하게 돼 지난밤 정숙과 오해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다. 현숙은 "정숙님한테 직진이냐? 질투도 하시는 모습이 있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상철은 "제가요?"라며 놀랐다. 현숙은 "정숙님이 영수님과 대화해서 상철님이 기분이 안 좋아졌다고 들었다. 그게 질투라고 알고 있다"라며 상철에게 생각을 물었다.

상철은 여성 회원들의 오해에 놀랐다. 상철은 "아니다. 전혀 아니다. 정숙님한테 직진한 것도 아니고 데이트할 수 있는 상대가 40대에서 정숙님과 순자님뿐이었다"라며 지난 밤 오해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상철은 지난 데이트에서 정숙에게 "전 아내가 변호사였다. 잘난 척하는 사람이 싫다"라고 이야기했었다. 상철은 현숙에게 "정숙에게 전 아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숙소에서 정숙이 다 포용하려고 하고 오버하니까 (전 아내와 같은 모습) 싫던 점이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철은 현숙에게 "저한테는 (현숙과의 데이트가) 너무 좋다. 우리 이야기를 하자"라며 적극적인 대시를 했다.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한편 현숙은 상철의 오해와 마음을 정숙에게 전달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정숙은 혼란에 빠졌고, 빈틈을 노린 영수의 구애에 흔들리는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영식과 데이트를 즐기는 영자는 서로에게 장난치며 묘한 기류를 풍겼다. 영상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정글이 시작됩니다. 다음 주에 정글이 시작돼요. 램던 데이트 때문에 난리 났어요"라며 혼란스러운 상황을 표현했다.

이어 데프콘은 "상철씨와 정숙씨가 살짝 삐끗하는 게 느껴지고, 영철씨가 정숙씨와 대화를 통해 현숙씨와 옥순씨에 대한 마음이 열렸다"라며 "이 프로그램은 돌정글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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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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