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희, 모델→럭비 국가대표 "현재 보안요원으로 일해"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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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장신을 승리로 이끈 새 멤버 허경희가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에 새로 합류한 허경희가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에서 구척장신은 국대패밀리에 6:0으로 패했지만 이날 허경희가 데뷔전 데뷔골을 넣으며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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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장신을 승리로 이끈 새 멤버 허경희가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에 새로 합류한 허경희가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리그 개막전으로 구척장신 vs 국대패밀리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시즌에서 구척장신은 국대패밀리에 6:0으로 패했지만 이날 허경희가 데뷔전 데뷔골을 넣으며 1:0으로 승리했다.
골을 넣은 허경희는 “제가 사실 넣을 줄 몰랐는데 넣어서 너무 좋았고 언니들이 다 같이 너무 많이 웃으니까. 울지 않고 웃으니까 너무 좋다. 그걸 제 눈으로 본 게 너무 좋다”며 “현재 보안요원으로 밤에 근무하고 있다. 거의 연습을 밤새고 나서 바로 훈련 가고 바로 출근해 너무 힘들었다. 골 넣고 나니까 힘든 게 다 날아갔다. 지금 너무 좋다. 오늘 집에 가서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허경희는 모델로 일하다가 체대를 졸업하고 럭비 선수로 변신 국가대표 생활까지 한 경력을 밝힌 상황. 그런 허경희가 현재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고백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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