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국대패밀리 이정은 하차 후 구척장신에 1:0 패배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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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패밀리 에이스 이정은이 하차한 후 구척장신이 1:0 설욕전에 성공했다.
9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개막전 국대패밀리 vs 구척장신 경기가 펼쳐졌다.
슈퍼리그 개막전으로는 지난 시즌 우승팀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의 경기가 열렸다.
국대패밀리(김병지 감독, 양은지, 김수연, 곽민정, 황희정, 전미라, 이희영)와 구척장신(오범석 감독,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은 지난 시즌에서 6:0 경기를 펼쳤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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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패밀리 에이스 이정은이 하차한 후 구척장신이 1:0 설욕전에 성공했다.
9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개막전 국대패밀리 vs 구척장신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시즌에는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를 번갈아 즐길 수 있게 됐다. 슈퍼리그 개막전으로는 지난 시즌 우승팀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의 경기가 열렸다. 두 팀 모두 새 시즌을 맞아 감독과 선수 구성이 변경됐다.
국대패밀리는 김병지 감독을 맞이했고 축구선수 이강인 누나 이정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하차했다. 축구선수 조현우 아내 이희영, 황희찬 누나 황희정이 합류했다. 김병지 감독은 아내 김수연과 한 팀에서 함께 하게 됐다. 구척장신은 오범석 감독을 맞이했고 김진경과 차수민이 하차, 진정선과 허경희가 합류했다. 허경희는 모델 출신 럭비 국가대표 경력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국대패밀리(김병지 감독, 양은지, 김수연, 곽민정, 황희정, 전미라, 이희영)와 구척장신(오범석 감독,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은 지난 시즌에서 6:0 경기를 펼쳤던 상황. 패배에 오열했던 구척장신은 트라우마를 드러내며 패배를 만회하길 바랐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전반전 1분 허경희가 데뷔전 데뷔골을 넣으며 럭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저력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경기 도중 김수연과 충돌하며 과한 파울로 경고를 받았다. 김수연은 턱 부상을 입었고 백지훈 감독은 “저런 상황이 실제 경기 때도 많이 나온다. 실제 프로선수들도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전반전 경기는 0:1로 종료했고, 하프타임 이현이는 허경희에게 “황희정이 겁나 빠르다. 경희가 앞에만 서 주면 나 혼자다”며 빠른 황희정 앞에 서 있어 달라고 부탁했다. 국대패밀리 김병지 감독도 새로운 작전을 세웠다.
후반전 골키퍼 양은지는 부상을 입고 “연습하며 아팠다. 다쳤는데 근육 부상이 나서. 수연언니랑 (이현이) 둘이 오는 게 보였다. 안 나가면 골이 될 것 같았다. 순간적으로 임팩트가 제가 근육이 확 찢어진 게 느껴졌다”고 고통에 신음했다.
구척장신과 국대패밀리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결국 구척장신이 1:0 승리를 거뒀다. 구척장신은 과거 굴욕을 설욕하는 리벤지 매치에 성공했고 배성재는 “불나방에 이어 국대패밀리까지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가 이어졌다”고 평했다. 우승 챔피언 자리에 오른 후 패배하는 패턴이 불나방에 이어 국대패밀리에도 반복됐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에는 지난 시즌 준우승 액셔니스타 vs 신생팀 발라드림 경기가 예고됐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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