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지적으로 나와 母가 좋아해, 대본 없다고 강조" (다크투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9. 2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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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가 '세계 다크투어'에 대본이 없다고 농담했다.

9월 21일 방송된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 봉태규는 모친이 '세계 다크투어'를 좋아하는 이유를 말했다.

이어 봉태규는 "그래서 제가 이 프로그램에 나올 때마다 강조하는 게 있다. 대본이 없다고"라며 웃었고 제작진은 '봉 박사의 귀여운(?) 허세' 자막으로 대본이 있음을 암시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그럼 우리 (대본) 없지"라며 봉태규의 허세에 맞장구를 쳤고 박하나도 "맞다"고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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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가 ‘세계 다크투어’에 대본이 없다고 농담했다.

9월 21일 방송된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 봉태규는 모친이 ‘세계 다크투어’를 좋아하는 이유를 말했다.

이날 장동민은 봉태규에게 “봉박사님 바쁘신데 여행 괜찮냐”며 근황을 물었고, 봉태규는 “이 정도 시간 빼는 건 괜찮다. 특히 저희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 이 프로그램 나오면 굉장히 지적인 이야기 많이 하게 돼서 그래서 좋아하신다”고 답했다.

이어 봉태규는 “그래서 제가 이 프로그램에 나올 때마다 강조하는 게 있다. 대본이 없다고”라며 웃었고 제작진은 ‘봉 박사의 귀여운(?) 허세’ 자막으로 대본이 있음을 암시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그럼 우리 (대본) 없지”라며 봉태규의 허세에 맞장구를 쳤고 박하나도 “맞다”고 동조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독실이 다크 가이드로 출연, 진도 9.1 최악의 대재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돌아봤다. (사진=JTBC ‘세계 다크투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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