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제주도서 결혼, 바다서 사진 찍다 핸드폰 경보에 도망" (다크투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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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제주도 핸드폰 경보 경험담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돌아봤고, 다크가이드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독실은 "우리나라에서 대규모 지진에 대한 방비가 잘 되고 있을까요? 경보가 제대로 울릴까요?"라고 질문했다.
박나래는 "경보는 제대로 울릴 것 같다"며 "인터넷에 그런 말이 있다. 내 핸드폰을 3일 정도 꺼놓고 있으면 누구에게 연락이 가장 많이 올까. 국가경보. 제일 많이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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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제주도 핸드폰 경보 경험담을 말했다.
9월 21일 방송된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돌아봤고, 다크가이드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독실은 “우리나라에서 대규모 지진에 대한 방비가 잘 되고 있을까요? 경보가 제대로 울릴까요?”라고 질문했다.
박나래는 “경보는 제대로 울릴 것 같다”며 “인터넷에 그런 말이 있다. 내 핸드폰을 3일 정도 꺼놓고 있으면 누구에게 연락이 가장 많이 올까. 국가경보. 제일 많이 온다”고 말했다. 봉태규는 “경보는 올 것 같은데 다른 대비는 잘 안 돼 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독실은 “작년 제주도 지진 때 기상청이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을 사용해 전송한 재난 알림 문자가 전 국민에게 13초 만에 발송됐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제주도에 있을 때 문지 온 게 자동으로 온 건가? 작년 12월에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예쁜 데서 사진 찍자고 서귀포 앞바다에 차를 대놓고 사진을 찍는데 핸드폰에서 삑 소리가 났다. 차를 타고 빨리 내륙지방으로 도망갔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세계 다크투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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