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cm밖에 안 돼" 김연경, 157cm 아이키와 35cm 키 차이 (막사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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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과 아이키가 35cm 키 차이를 드러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막사세-막내가 사는 세상'에서는 김연경과 아이키가 처음 만났다.
이어 아이키는 김연경을 만나자 "안녕하세요. 어떡해"라며 어쩔 줄을 몰라 했고 김연경은 자연스럽게 악수를 했다.
아이키는 "너무 팬이에요 진짜. 크시네요"라며 김연경이 큰 키에 놀랐고 김연경은 "192cm밖에 안 되는데요"라고 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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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과 아이키가 35cm 키 차이를 드러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막사세-막내가 사는 세상’에서는 김연경과 아이키가 처음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떨린다. 오늘 그 분 만나는 거 아니냐. 완전 찐팬이다. 혼자 팔로우하고 있다. 진짜 찐으로 사람에게 설렘을 느낀 적이 많지 않다. 그분 식빵 좋아하시잖아요. 저도 식빵 좋아한다. 오늘 빵집 한 번 열어봐요”라며 김연경 팬심을 어필했다.
이어 아이키는 김연경을 만나자 “안녕하세요. 어떡해”라며 어쩔 줄을 몰라 했고 김연경은 자연스럽게 악수를 했다. 아이키는 “너무 팬이에요 진짜. 크시네요”라며 김연경이 큰 키에 놀랐고 김연경은 “192cm밖에 안 되는데요”라고 키를 밝혔다.
아이키는 “157cm밖에 안 된다”고 고백 35cm 키 차이를 드러냈다. 뒤이어 아이키는 “제가 주시하고 있다. 염탐하고 있다. 팬이어서. 이렇게 만날 수 있구나. 행복하다”며 계속해서 김연경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김연경은 “저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았다”며 88년생이라 알렸고, 89년생 아이키와 1살차 언니 동생 사이가 됐다. (사진=MBC ‘막사세-막내가 사는 세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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