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93년생 박보검 동년배인 척 "생각보다 젊어"(텐트 밖은 유럽)[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9. 2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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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 93년생 박보검의 동년배로 위장해 웃음을 줬다.

9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횡단기가 펼쳐졌다.

93년생 박보검과 동년배를 자칭하는 유해진에 진선규는 그저 "생각보다 젊으셨구나"라고 반응했고, 유해진은 "무슨 얘기하려다 아차 싶었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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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해진이 93년생 박보검의 동년배로 위장해 웃음을 줬다.

9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횡단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해진은 다음 캠핑장으로 이동하기 위한 트레킹 중 "하늘이 너무 예쁘다.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에 가져가고 싶다"면서 이탈리아 특유의 경치에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 삼십 평생 이런 덴 처음이네"라는 넉살도 잊지 않았다. 옆에서 걷던 진선규는 가만히 "삼십 평생?"이라고 되물었다.

93년생 박보검과 동년배를 자칭하는 유해진에 진선규는 그저 "생각보다 젊으셨구나"라고 반응했고, 유해진은 "무슨 얘기하려다 아차 싶었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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