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아들 낚시터에서 생겼다" 깜짝(퍼펙트 라이프)[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9. 22.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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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이 아들의 깜짝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송대관은 낚시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송대관은 낚시를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결혼했을 때 신혼여행을 낚시복 입고 제주도로 갔다"고 답해 모두의 입을 쩍 벌리게 만들었다.

한편 송대관은 1977년 결혼한 아내와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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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대관이 아들의 깜짝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9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109회에는 가수 송대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대관은 낚시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제주도 서귀포에서 벵에돔 100마리를 잡아본 것은 물론 울릉도에서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방어를 낚아봤다고.

송대관은 낚시를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결혼했을 때 신혼여행을 낚시복 입고 제주도로 갔다"고 답해 모두의 입을 쩍 벌리게 만들었다.

이어 MC 현영이 "아들도 낚시터에서 생겼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묻자 "아따, 많이도 팠네"라며 굳이 부정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대관은 1977년 결혼한 아내와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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