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돈 쓸어담는 중..조카 채채에 500만원 용돈"(라디오스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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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돈을 쓸어담고 있다는 쌈디가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쌈디는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남동생의 딸 채채를 언급, "용돈을 쟤(채채)에게 줘도 부모들이 가져간다. (그래도) 그냥 주는 거다. 몇 백씩 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래도 쌈디는 "채채 덕분에 돈을 벌게 됐다"면서 채채가 기저귀 모델이 된 것은 물론 본인과 동반 CF를 촬영한 사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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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근 돈을 쓸어담고 있다는 쌈디가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86회에는 쌈디(사이먼 도미닉), 이장우, 민우혁, 쿠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4년 만에 '라스'에 재출연 한 쌈디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풀리고 공연이 시작했다.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시즌을 뛰고 있다. (돈을) 쓸어담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런 쌈디는 본인의 힙합 가수이다 보니 "세게 보이나 보다"라고 주변의 시선을 털어놨다. 하지만 실제론 조카를 누구보다 아끼는 남들은 모르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쌈디는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남동생의 딸 채채를 언급, "용돈을 쟤(채채)에게 줘도 부모들이 가져간다. (그래도) 그냥 주는 거다. 몇 백씩 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영상 속 쌈디는 채채에게 오만 원권을 다발로 플렉스 했다. 쌈디는 "채채 돌 때 500만 원을 줬다. 동생 부부 눈이 돌아가더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쌈디는 "채채 덕분에 돈을 벌게 됐다"면서 채채가 기저귀 모델이 된 것은 물론 본인과 동반 CF를 촬영한 사실을 자랑했다.
그는 "근데 채채가 번 돈으로 제 거 사고싶은 걸 사기가 그래서 1억 받은 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다 기부했다. 너무 뜻깊은 일을 하게 됐다"며 보람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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