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썸남 김희현에 "방송 후 엄마는 뭐라셔?" 수줍은 직진(신랑수업)[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9. 2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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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7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9월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은 발레리노 김희현과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방송에서 첫 데이트를 즐겼던 신봉선은 김희현이 공연 연습을 가기 전 한강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신봉선은 김희현에게 방송 이후 주변 반응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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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봉선이 7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9월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은 발레리노 김희현과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방송에서 첫 데이트를 즐겼던 신봉선은 김희현이 공연 연습을 가기 전 한강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김희현은 미리 준비한 매트를 테이블 위에 깔고, 신봉선을 위해 직접 병뚜껑까지 따줬다. 신봉선이 수영을 하다가 멍든 손을 보여주자 김희현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멍든 부분을 터치했다. 출연자들의 과몰입이 이어지자 신봉선은 “내 일기장을 다 훔쳐보는 기분이다”라고 부끄러워 했다.

신봉선은 김희현에게 방송 이후 주변 반응을 물었다. 김희현이 “같이 공연 연습하는 친구들이 ‘잘 돼 가?’ 이렇게 물어보고 잘 보고 있다고 한다”라고 답하자, 신봉선은 “가족들은 뭐래?”라고 다시 질문했다.

김희현은 “엄마가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으셨다”라고 답했다. 신봉선이 “엄마는 뭐라셔?”라고 묻자, 김희현은 “엄마는 ‘아들이 괜찮으면 괜찮은 거지’라고 하셨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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