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 몰린 푸틴, 2차대전 후 첫 동원령.."모든 수단 쓸 것"

이한나 기자 2022. 9. 22. 05: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개월째 이어진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최근 수세에 몰린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이 러시아에 '핵 협박'을 가한다"고 주장하며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한 건 소련 시절인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입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