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희영 "♥조현우, 팀 분석부터 특별과외 해줘"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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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FC국대패밀리에 새로운 수비수로 합류하게 된 조현우 아내 이희영이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이 중 국대패밀리에서는 신의 손이라 불리는 골키퍼 조현우의 배우자 이희영이 등장했다.
이희영은 "남편인 조현우가 이미 선수들을 다 분석했다. 양은지는 골키퍼를 꽉 잡고 있고, 공격은 전미라 선수가 잡고 있다고 하더라"라면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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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골때리는 그녀들’ FC국대패밀리에 새로운 수비수로 합류하게 된 조현우 아내 이희영이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21일 방영된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개막을 앞두고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에서 각각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 이 중 국대패밀리에서는 신의 손이라 불리는 골키퍼 조현우의 배우자 이희영이 등장했다.
이희영은 “남편인 조현우가 이미 선수들을 다 분석했다. 양은지는 골키퍼를 꽉 잡고 있고, 공격은 전미라 선수가 잡고 있다고 하더라”라면서 영상을 공개했다. 조현우는 직접 축구 그림판을 그려 가며 국대패밀리의 전력을 분석, 선수들에 대해 알려주며 "여보는 수비수야"라고 말했다. 이희영은 “축구를 해보니 왜 남편이 힘들어 하면서 하는지 알겠더라. 힘든데도 하고 싶어진다”라면서 남편과 1대1 훈련을 하는 광경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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