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오늘부터 사흘간 '게놈·바이오 엑스포'
정재락 기자 2022. 9. 22. 03:06
울산 ‘게놈·바이오 엑스포 2022’가 22∼2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인 1만 명 게놈 사업 관련 연구와 기술 개발 중심의 최신 게놈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유전체 연구의 상용화 방안을 모색한다.
1, 2일 차에는 노화와 질병을 주제로 국제적 석학들의 ‘국제 게놈 학술토론회와 투자상담회가 열린다. 3일 차인 24일에는 ‘과학과 과학이 주는 기회’라는 주제로 2006년 노벨상 수상자인 앤드루 파이어 교수와의 대담회와 최신 게놈 해독 및 진단 기술을 주제로 관련 기업들이 ‘게놈 산업 세미나’, 기업 홍보, 채용 절차 등을 소개하는 직업박람회가 열린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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