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포 카페 보네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이병욱 기자 2022. 9. 2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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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호포 카페 보네르(대표 엄경숙)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동참(사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매달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엄 대표는 "남편과 함께 적십자사의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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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호포 카페 보네르(대표 엄경숙)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동참(사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매달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엄 대표는 “남편과 함께 적십자사의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 대표의 남편인 손창우 ㈜한국바이오솔루 대표는 부산 청소년적십자(RCY) 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남 양산 동면에 있는 호포 카페 보네르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강과 나무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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