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일 정상 첫 약식회담 "양국관계 개선 필요성 공감"

김학재 2022. 9. 2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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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 인근에서 한일 정상간 약식회담을 가졌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23분부터 30분간 유엔총회장 인근 한 콘퍼런스 빌딩에서 기시다 총리와 약식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한일 정상 간 약식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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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엔총회장 인근서 약식회담
두 정상, 자유민주주의 연대 공감 협력
북핵 우려 공감, 국제사회와 긴밀 협력
"정상간 소통 계속하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뉴욕(미국)=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 인근에서 한일 정상간 약식회담을 가졌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23분부터 30분간 유엔총회장 인근 한 콘퍼런스 빌딩에서 기시다 총리와 약식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한일 정상 간 약식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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