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이달의 선수' 후보에 김민재 등장..팬들도 "KIM" 압도적 지지

정승우 입력 2022. 9. 22. 01:25 수정 2022. 9. 22. 0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세리에 A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9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김민재는 호드리구 베캉(우디네세), 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라치오)와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7라운드 AC 밀란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세리에 A 공식 SNS

[OSEN=정승우 기자] "난 AC 밀란 팬이지만, 이건 김민재(26, 나폴리)"

이탈리아 세리에 A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9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김민재는 호드리구 베캉(우디네세), 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라치오)와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7라운드 AC 밀란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팀은 2-1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는 이 경기 59차례 볼을 터치하며 4차례 경합에서 승리했고 패스 성공률은 78.1%를 기록했다. 또한 3차례 태클과 함께 11차례 클리어링, 4차례 슈팅 저지에 성공했다.

이 한 경기에서 잘한 것이 아니다. 이적 직후 팀의 주전 자리를 차지한 김민재는 공식전 8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출전하는 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 김민재가 기록하고 있는 경기당 4회의 공중 볼 경합 승리는 리그 최고 기록이다.

[사진] 세리에 A 공식 SNS

해당 게시물에 달린 댓글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댓글은 AC 밀란 팬이 남긴 댓글이다. 자신을 밀란 팬이라고 밝힌 이 팬은 놀랍게도 "나는 밀란 팬이지만, 이건 김민재"라며 김민재가 '이달의 선수'가 돼야 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뿐만 아니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을 살펴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김민재의 이름을 외치고 있었다. 또한 한 팬은 "한국의 벽(Il Muro Della Corea)"이라며 김민재의 수비력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세리에 A 팬들의 마음을 리그 7경기(출전 6경기) 만에 사로잡은 것이다.

한편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은 나폴리는 이번 시즌 치른 리그 7경기에서 승점 17점(5승 2무)을 쌓으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reccos23@osen.co.kr

[사진] 세리에 A 공식 SNS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