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따로 몸 따로" 10기 정숙, 영수-상철 두고 '혼란' (나는 솔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정숙이 상철과 영수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21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3회에서 '돌싱특집' 10기 정숙이 여자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정숙은 상철, 영수와 함께 장을 보고 왔다.
정숙은 영수는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 상철은 남자답고 리드하는 스타일이라며 각자 매력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정숙이 상철과 영수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21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3회에서 ‘돌싱특집’ 10기 정숙이 여자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정숙은 상철, 영수와 함께 장을 보고 왔다. 상철은 전날 밤의 차가웠던 모습과 달리 다시 웃는 얼굴로 정숙을 대했다. 영자가 정숙의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보고 “예뻐졌다”라고 하자, 상철이 “원래 예뻤다”라며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 것. MC 데프콘은 “무서운 게 전날 삐친 이유는 얘기 안 한다”라며 상철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해 지적했다.
정숙은 여자방에서 혼란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정숙은 영수는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 상철은 남자답고 리드하는 스타일이라며 각자 매력이 다르다고 말했다. 영자는 “상철님한테 가면 언니가 여성스럽게 할 것 같고, 영수님한테 가면 공주 대접 받을 것 같다”라며 둘 다 잘 어울린다고 했다.
정숙은 “영수님은 남자로의 매력은 별로 없어”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결혼 상대로는 영수, 연애 상대로는 상철이라는 것. 이에 영자가 “결혼할 거야, 연애할 거야?”라고 물었다. 정숙은 “몰라”라고 한 후, “몸 따로 마음 따로”라며 고민에 빠졌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