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따로 몸 따로" 10기 정숙, 영수-상철 두고 '혼란' (나는 솔로)

김혜영 2022. 9. 2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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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숙이 상철과 영수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21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3회에서 '돌싱특집' 10기 정숙이 여자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정숙은 상철, 영수와 함께 장을 보고 왔다.

정숙은 영수는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 상철은 남자답고 리드하는 스타일이라며 각자 매력이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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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숙이 상철과 영수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3회에서 ‘돌싱특집’ 10기 정숙이 여자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정숙은 상철, 영수와 함께 장을 보고 왔다. 상철은 전날 밤의 차가웠던 모습과 달리 다시 웃는 얼굴로 정숙을 대했다. 영자가 정숙의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보고 “예뻐졌다”라고 하자, 상철이 “원래 예뻤다”라며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 것. MC 데프콘은 “무서운 게 전날 삐친 이유는 얘기 안 한다”라며 상철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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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은 여자방에서 혼란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정숙은 영수는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 상철은 남자답고 리드하는 스타일이라며 각자 매력이 다르다고 말했다. 영자는 “상철님한테 가면 언니가 여성스럽게 할 것 같고, 영수님한테 가면 공주 대접 받을 것 같다”라며 둘 다 잘 어울린다고 했다.

정숙은 “영수님은 남자로의 매력은 별로 없어”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결혼 상대로는 영수, 연애 상대로는 상철이라는 것. 이에 영자가 “결혼할 거야, 연애할 거야?”라고 물었다. 정숙은 “몰라”라고 한 후, “몸 따로 마음 따로”라며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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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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