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하는 공예가 유리지' 기증특별전

한겨레 2022. 9.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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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은 27일부터 11월27일까지 한국의 대표 공예작가인 고 유리지(1945∼2013)의 유족이 기증한 총 126건·327점(37억2800만원 상당)의 작품을 모아 첫 번째 기증특별전 <사유하는 공예가 유리지> 를 연다.

한국 추상미술 1세대인 유영국(1916∼2002)의 맏딸인 고인은 1970년 미국 유학을 거쳐 81년부터 서울대 미대 공예전공 교수로 재직했고, 2004년 공예 전문 미술관인 '치우금속공예관'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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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은 27일부터 11월27일까지 한국의 대표 공예작가인 고 유리지(1945∼2013)의 유족이 기증한 총 126건·327점(37억2800만원 상당)의 작품을 모아 첫 번째 기증특별전 <사유하는 공예가 유리지>를 연다. 한국 추상미술 1세대인 유영국(1916∼2002)의 맏딸인 고인은 1970년 미국 유학을 거쳐 81년부터 서울대 미대 공예전공 교수로 재직했고, 2004년 공예 전문 미술관인 ‘치우금속공예관'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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