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여성 성추행한 50대 법원 공무원 체포

하정연 기자 2022. 9. 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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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법원 사무관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젯(20일)밤 10시쯤 서초구 반포동 대로변에서 혼자 걸어가던 여성 B씨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씨의 팔을 강제로 잡아당겨 볼에 입을 맞추려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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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하려고 한 법원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법원 사무관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젯(20일)밤 10시쯤 서초구 반포동 대로변에서 혼자 걸어가던 여성 B씨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씨의 팔을 강제로 잡아당겨 볼에 입을 맞추려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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