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장애인전용 파크골프장 개장..9홀규모
강근주 2022. 9. 21.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는 21일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단원구 목내동 능안운동장에 위치한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은 총 3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2700㎡ 규모에 9홀로 조성돼, 관내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안산시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은 안산시장애인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휠체어 장애인 무료 차량운행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21일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단원구 목내동 능안운동장에 위치한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은 총 3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2700㎡ 규모에 9홀로 조성돼, 관내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파크골프는 파크(Park)와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처럼 작은 공간에서 나무로 된 채와 공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다.
특히 장애인 재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데도 마땅한 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개장으로 많은 장애인이 쉽고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개장식에서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은 안산시장애인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휠체어 장애인 무료 차량운행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