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올해 첫서리 관측..2000년 이후 가장 빨라
정혜윤 2022. 9. 21. 23:43
오늘 아침 설악산 기온이 3.3도까지 떨어지면서 올해 첫서리가 내렸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늘 아침 설악산 중청 대피소에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서리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이 기상청 공식 관측 지점은 아니지만 이번 첫서리는 2000년 이후 가장 빠른 것입니다.
지금까지 설악산 중청 대피소 기준 가장 빨랐던 첫서리 일은 2011년 9월 22일로 이번보다 하루 늦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백만장자 129만 명...700억 부자는 세계 11번째
- [단독] 택배검색센터 24억·카펫 8천만...또 나온 대통령실 이전 비용
- 강남 빌딩 유리창 청소하다 로프 절단...50대 추락 사망
- 경찰, '이웃집 여성 소리 녹음' 40대 남성에 구속영장 신청
- [양담소] "'여사친'과 술마시고 외박한 남편...심지어 여사친 호칭이 '여봉'?"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숨지도 못 하고 픽픽...우크라,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공개
- [자막뉴스] 6개월 만에 또 "희망퇴직 받는다"...대규모 구조조정 '불안'
- [속보]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 국정·여당 마비 속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