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영철, ♥영숙 두고 "현숙이랑 대화 해보고 싶어"[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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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랜덤데이트가 진행됐다.
랜덤데이트 룰은 여성출연자들, 남성출연자들 따로 글자가 하나씩 적힌 티셔츠를 고르고, 글자를 조합해 단어가 맞으면 대략 30분 정도 데이트를 하게 된 것.
또한 영철은 정숙에게 "현숙이 너를 궁금히 여겼으나, 네가 영자에게 완전히 마음을 간 거 같다더라"라고 말하자 영철은 "그 마음 정도면 된다"라면서 "밥 먹고 현숙님이랑 대화를 나눌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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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영철과 영자는 과연 완벽한 커플이 될 수 있을까?
21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랜덤데이트가 진행됐다. 영철은 영자에게 직진을 했고, 영자 또한 영철 아니면 따로 마응메 둔 남성 출연자가 없다고 밝혔다.
랜덤데이트 룰은 여성출연자들, 남성출연자들 따로 글자가 하나씩 적힌 티셔츠를 고르고, 글자를 조합해 단어가 맞으면 대략 30분 정도 데이트를 하게 된 것. 영자가 갖고 있는 단어는 부, 영식이 갖고 있는 단어도 부, 영철이 갖고 있는 단어는 족이었다. 혹시나 '부족'은 아닐까, 했으나 단어는 '부부'였다.
이에 영식은 영자에게 "부부를 나타내는 포즈를 취하자"라고 권유를 한 후 하트 포즈를 취했다. 또한 영철은 정숙에게 "현숙이 너를 궁금히 여겼으나, 네가 영자에게 완전히 마음을 간 거 같다더라"라고 말하자 영철은 "그 마음 정도면 된다"라면서 "밥 먹고 현숙님이랑 대화를 나눌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송해나는 "이거 때문에 영자랑 안 되는 거 아니야?"라며 걱정을 나타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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