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에 돌직구.. "누가 결혼하재?"

박정수 2022. 9. 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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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현숙이 영철에 호감을 표시했다.

2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나라 10번지가 공개됐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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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현숙이 영철에 호감을 표시했다.

2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나라 10번지가 공개됐다.

이날 식사가 끝나자 현숙은 설거지에 돌입했고, 영식과 영철은 설거지거리를 갖다 줬다. 이에 현숙은 "열철님이 다 줬어"라며 장난치며 말을 걸었다. 이에 영철이 "원래 제가 오늘 설거지 담당하기로 했는데"라고 하자, 현숙은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려고? 그 그림은 만들어 주겠다"며 장난쳤다.

현숙은 "저 발레 못 하는 편이다. 나중에 실력에 대해서 비난 받을까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영식은 "발레리나가 누가 너처럼 예쁘래?"라며 남다른 멘트를 던졌고, 그 말을 들은 현숙은 "영철 배워라. 영철은 영자만 보고, 누가 뭐 결혼하재? 누가 뭐 내일 청첩장 만들재? 혼자 진지해. 다 같이 놀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저 영철님이랑 너무 친해지고 싶어서 개인적인 취향으로 엉뚱한 매력 가진 사람 관찰하는 게 있다"며 호감을 계속 표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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