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한솥밥' 김민주 "배우 직업 호기심..발성-발음부터 단단히"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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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민주는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이돌과 배우 두 직업 모두 사랑한다. 무대에서 팬들과 눈을 바라보며 호흡하는 경험이 너무 행복했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카메라를 본다면, 배우라는 직업은 카메라를 의식하면서 연기하지 않지 않나. 그런 방식에 호기심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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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의 화보가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 10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민주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깊어진 감성, 자연스러운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민주는 최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숲으로 거취를 옮기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알렸다. 그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천천히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뿐”이라며 “내 성격처럼 서두르지 않고 한 발 한 발 배우라는 직업에 다가가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주는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이돌과 배우 두 직업 모두 사랑한다. 무대에서 팬들과 눈을 바라보며 호흡하는 경험이 너무 행복했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카메라를 본다면, 배우라는 직업은 카메라를 의식하면서 연기하지 않지 않나. 그런 방식에 호기심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룹 활동을 잘 마쳤으니, 이제 내가 궁금해했던 직업을 해보자는 생각”이라며 “발성, 발음부터 단단하게 잡아가려고 노력 중”이라고 털어놨다.
김민주는 첫 드라마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에서 왕 이헌이 7년이 지나서도 잊지 못하는 세자빈 자연 역할을 연기 중이다. 그는 “굉장히 사랑받는 캐릭터”라며 “현장에서 이렇게 오래 호흡하는 게 나도 처음이라서 아직까지도 모든 게 신기하다. 이렇게 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도 처음이고, 아이돌 활동을 마치고 하는 첫 연기 활동이다 보니 최선을 다해 신경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쇼! 음악중심’ MC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주는 “아이즈원 친구들을 만나면 얼마나 장한 지 모른다. 항상 같이 노력했던 것들을 이젠 각자가 자기만의 힘으로 잘 해내고 있는 걸 보면 너무 뿌듯하고 뭉클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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