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푸틴 동원령에 방산업체 주가 올라

강민경 기자 2022. 9. 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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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74.75포인트(0.57%) 오른 3만880.9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19포인트(0.60%) 오른 3879.12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38.88포인트(0.34%) 오른 1만1463.93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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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74.75포인트(0.57%) 오른 3만880.9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19포인트(0.60%) 오른 3879.12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38.88포인트(0.34%) 오른 1만1463.93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시장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1%포인트(p)가 아닌 0.75%p 인상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분 동원령을 발표하면서 미국 방산업체 노스럽 그러먼과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록히드 마틴의 주가는 2.6~3.1% 상승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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