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현이 반칙, 국대패밀리 김수연 부상

이기은 기자 2022. 9. 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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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이현이, 김수연 부상을 입히며 반칙 판정을 받았다.

모델 이현이가 세찬 플레이를 펼치던 중, 반칙을 하고 말았다.

반대팀 김수연은 이현이의 플레이에 결국 부상을 입고 말았다.

이현이는 황급히 달려가 김수연을 안고 "괜찮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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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이현이, 김수연 부상을 입히며 반칙 판정을 받았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시작한 여자들의 치열한 축구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국대패밀리, 구척장신 팀이 첫 대결을 펼쳤다. 모델 이현이가 세찬 플레이를 펼치던 중, 반칙을 하고 말았다.

반대팀 김수연은 이현이의 플레이에 결국 부상을 입고 말았다. 이현이는 황급히 달려가 김수연을 안고 “괜찮냐”고 물었다. 하지만 경기는 진행해야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지훈은 “원래 경기하다 보면 저런 상황이 자주 나온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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