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장우X민우혁, 현빈 따라잡기.."부담있지만.."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장우와 민우혁이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난 가끔 갬성을 흘린다' 특집으로 쌈디, 이장우, 민우혁, 쿠기가 출연했다.

MC 유세윤은 이장우에 "유독 자주 만나는 분이 있다고"라고 물어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로 만들었다"며 현빈 역할을 함께 맡고 있는 민우혁과 자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민우혁은 "워낙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이잖아요. '현빈 씨 근처라도 갈 수 있을까'했다. 홍보 게시글을 올리고 나니 세계적으로 메시지가 왔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왜 우리나라에서는 공연이 안되냐' 이런 얘기를 듣고 '와 이거 잘못 건드린 건가'했다"며 부담스러워했다. 민우혁은 "그리고 제가 드라마를 봤다.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 장우 씨와 '어떻게 더 매력적으로 보일 것인가' 고민 중이다"라며 현빈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뷔·제니 파티 영상 고화질도 있다' 뜨겁네
☞ '돌싱글즈3' 이소라, ♥최동환이 반한 '신비 닮은꼴'..'키 168cm' 몸매까지
☞ '아이 앞에서 흉기를..' 걸 그룹 출신 가정폭력 폭로
☞ '아찔한 바비' 제니, 끈으로 겨우 가슴 가린 '파격 2집'
☞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 현아♥던, 신혼여행 포스..'♥' 폭발 입맞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