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New 멤버 허경희, 최 단시간 데뷔 골에 '감탄'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9. 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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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의 허경희가 전반전 1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는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경기로 지난 시즌 맞붙었던 두 팀의 재대결이 치러졌다.

김수연의 킥을 낚아챈 FC 구척장신 허경희는 골대로 전진했고, 단 두 번 만에 터치로 첫 골을 달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FC 국대 패밀리와 FC 구척장신에 새로운 멤버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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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방송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의 허경희가 전반전 1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2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3(이하 '골때녀')에서는 '제2회 슈퍼리그' 개막 첫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경기로 지난 시즌 맞붙었던 두 팀의 재대결이 치러졌다.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FC 구척장신 김수연은 킥인 기회를 얻었다.

김수연의 킥을 낚아챈 FC 구척장신 허경희는 골대로 전진했고, 단 두 번 만에 터치로 첫 골을 달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허경희는 데뷔 전에 데뷔골을 넣게 됐고, 1 대 0으로 팀의 선제골을 선물했다.

캐스터 배성재는 "개막전에서 새로운 멤버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라며 환호했고, 이수근은 "너무 여유 있게 한 골을 터뜨립니다"라며 감탄했다.

앞서 FC 국대 패밀리와 FC 구척장신에 새로운 멤버가 소개됐다. FC 국대패밀리에는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아내 이희영과 황희찬 선수의 누나 황희정이 합류했다. FC 구청장신에는 새로운 막내 모델 진정선과 럭비 선수 출신 허경희가 합류했다. 네 사람은 이번 경기에서 나란히 데뷔 전을 치렀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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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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