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 박지환, 이탈리아 피자+올리브오일 조합에 반했다.."풍미 좋아"[★밤TView]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텐트 밖은 유럽'에서 박지환이 이탈리아 피자에 올리브오일을 뿌려먹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멤버들(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토스카나 소도시 피엔차에서 피자와 라자냐를 즐겼다.

이날 멤버들은 한 식당에서 피자를 주문했다. 이탈리아 종업원은 영어로 "어디서 왔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한국에서 왔다"고 답했고 종업원은 "한국 드라마를 좋아한다"며 반가워했다. 유해진은 "배우다"라며 여기 모두가 배우라고 전했다. 종원업은 "정말?"라며 믿지 못했다. 윤균상은 멤버들 모두가 독특한 캐릭터 맡아왔던 터라 설명을 하려다 그냥 웃어넘겼다.

유해진은 피자를 한입 맛보고 "음"라며 눈을 커다랗게 떴다. 진선규 역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박지환은 "피자에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었는데 너무 풍미가 좋았다"고 전했다. 박지환은 피자를 한입 맛보고 "얘 현란한 거 봐"라며 피자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진선규는 "이 정도면 피자를 시켜 먹을만 하다"며 가성비 좋은 피자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유해진은 "네가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까 좋다"라며 폭소했다.

한편 유해진은 피자와 라자냐를 먹고 "근데 나 촌스럽게 왜 단무지가 생각나냐"라고 전했다. 윤균상은 이에 동감한 듯 "전 파김치요"라고 말했고, 박지환은 "전 백김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환은 진선규에 "형 저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했고 진선규는 "즐겨"라며 미소 지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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