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 박지환, 트레킹 中 만난 야생 체리 맛에 '감탄'[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9. 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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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에서 박지환이 야생 체리 맛에 감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토스카나 평원에서 다음 캠핑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트레킹을 즐겼다.

진선규 역시 한입 맛보고 "오"라며 소리 지르고 서둘러 다시 열매가 있는 나무 앞으로 달려갔다.

박지환은 "너무 맛있어. 의외의 맛에 감동을 했어. 걷는 자에게 이런 복이"라며 체리의 맛이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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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텐트 밖은 유럽' 방송화면
'텐트 밖은 유럽'에서 박지환이 야생 체리 맛에 감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토스카나 평원에서 다음 캠핑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트레킹을 즐겼다.

윤균상은 "형은 평소에 트레킹 하면 빨리하는 편이 편이에요?"라고 물었다. 박지환은 "나는 속도하고 안 싸워. 등산을 하더라도 꼭 정상까지 가지 않아. 나는 '다 됐다' 싶으면 거기서 줄이고 끝내"라고 전했다.

진선규는 "이런데 걸으니까 확실히 좋은 것 같아"라며 자연을 즐겼다. 박지환은 "아드레날린이 나오고 있는 느낌"라며 좋아했다. 이들은 길을 걷다 의문의 나무를 보고 "이게 체리인가?"라며 붉게 익은 열매를 땄다. 유해진은 한입 맛보고 "오"라며 감탄했다. 진선규 역시 한입 맛보고 "오"라며 소리 지르고 서둘러 다시 열매가 있는 나무 앞으로 달려갔다. 이 열매의 정체는 유럽의 시골 길가에서는 흔한 체리였다. 박지환은 "너무 맛있어. 의외의 맛에 감동을 했어. 걷는 자에게 이런 복이"라며 체리의 맛이 감동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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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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