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명..전일 대비 1만명 감소

함정선 2022. 9.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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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명으로 집계됐다.

21일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1000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늘어나며 재감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월 1주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사례 비율은 10.1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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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9시까지 3.1만명
전일 대비 1만명가량 감소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명으로 집계됐다.

21일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1000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4만1286명 대비 1만명가량 감소한 수치다. 이는 주 중간인 수요일로 보면 최근 10주 사이 가장 적은 확진자 수를 기록한 수치다.

한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늘어나며 재감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월 1주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사례 비율은 10.18%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 9.72%보다 0.34%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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