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철 "영자, 단 둘이 있으면 재밌어.. 이런 느낌 처음"

박정수 2022. 9. 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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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영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나라 10번지가 공개됐다.

이후 영철은 영자를 만나러 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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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영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나라 10번지가 공개됐다.

이날 광수는 "순자님은 재미는 있는데 잘 모르겠다. 이에 영철은 "끌리는 뭐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또 시작이지 않냐. 시작이고 알아가고"라고 말했다.

광수는 "영자님이랑 얘기하면 기 빨릴 것 같다. 1:1로 하면 좀 다른가"라고 물었다. 그 말을 들은 영철은 "단둘이 있으면 그래도 재밌다. 저를 막 시키는 것 같은데 하고 싶다. 제가. 영자님은 재밌었고, 재밌을 것 같다. 이런 느낌 약간 거의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에 광수는 "20대 초반에 연애하는 느낌 나겠다"며 "나이 들면 조금 처지지 않냐. 텐션이. '이걸 해서 뭐해' 이런 생각을 가지는데 영자님은 그런 걸 없애주는. 영자님이 갑자기 배신 때리지(?) 않는 한, 그런 것만 아니면 큰 문제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영철은 영자를 만나러 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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