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출연료 반납 선언한 사연(도장깨기)

이혜미 2022. 9. 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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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출연료 반납을 선언했다.

장윤정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녹화에서 강원도 춘천을 찾아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났다.

이날 박군이 달인 표 닭강정을 간식으로 공수해온 가운데 장윤정은 "기분이 너무 좋다. 난 오늘 출연료를 안 받아도 된다"며 환호했다는 후문.

한편 장윤정이 출연하는 '도장깨기'는 오는 22일 LG헬로비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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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출연료 반납을 선언했다. 무슨 사연일까.

장윤정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녹화에서 강원도 춘천을 찾아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났다.

이날 박군이 달인 표 닭강정을 간식으로 공수해온 가운데 장윤정은 “기분이 너무 좋다. 난 오늘 출연료를 안 받아도 된다”며 환호했다는 후문.

그러나 이도 잠시. 닭강정과 함께 준비된 음료수를 맛보곤 “방송만 아니면 던졌다”면서 분노를 토해냈다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장윤정이 출연하는 ‘도장깨기’는 오는 22일 LG헬로비전에서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엔 트로트 핵인싸 대학생에서 춘천 테스형까지, 다양한 매력의 지원자들이 등장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LG헬로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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