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르비아대사관, 한-서발칸 투자진출 포럼 개최

신창용 2022. 9. 21.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세르비아대사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한-서발칸 프로젝트 & 투자 진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세르비아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베오그라드무역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세르비아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했다.

주세르비아대사관은 세르비아 신규 투자에 관심을 두는 우리 IT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과 서발칸 지역 간 경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사하는 이재웅 주세르비아 한국대사 (로마=연합뉴스) 주세르비아대사관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한-서발칸 프로젝트 & 투자진출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이재웅 주세르비아 한국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2022.9.21 chagyong@yna.co.kr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주세르비아대사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한-서발칸 프로젝트 & 투자 진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세르비아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베오그라드무역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세르비아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했다.

우리나라 기업 16개사를 비롯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코소보 등 서발칸 국가들의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전자정부, 원전, 신재생에너지, 이모빌리티(e-Mobility), 가공식품 등 분야별 협력과 투자 가능성을 모색했다.

주세르비아대사관은 세르비아 신규 투자에 관심을 두는 우리 IT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과 서발칸 지역 간 경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포럼 이후 주세르비아대사관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 오찬을 마련했다.

이재웅 주세르비아 한국대사는 우리 정부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계획을 설명하고, 참석 인사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changy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