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현빈 역, 잘못 건드렸나 싶어"(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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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 '사랑의 불시착' 작품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장우와 민우혁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맡았던 리정혁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민우혁은 리정혁 역을 맡은 부담감이 크다며 "워낙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이 됐잖나. 그러다보니 이작품을 현빈 씨 근처라도 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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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민우혁이 '사랑의 불시착' 작품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86회에는 '난 가끔 갬성(감성)을 흘린다' 특집을 맞아 쌈디(사이먼 도미닉), 이장우, 민우혁, 쿠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장우와 민우혁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맡았던 리정혁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민우혁은 리정혁 역을 맡은 부담감이 크다며 "워낙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이 됐잖나. 그러다보니 이작품을 현빈 씨 근처라도 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홍보 게시글을 올리고나니 SNS 난리가 난 거다. 세계적으로 메시지가 오는데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일본에서 왜 우리나라에서는 공연을 안 하냐고 하니 '이거 잘못 건드린 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토로했다.
민우혁은 "제가 드라마를 봤다. 현빈 씨가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 브라운관에선 눈빛만으로 전달이 되는데 뮤지컬에선 그런 걸 보여주기 쉽지 않다. 그래서 장우 씨와 어떻게 더 매력적으로 표현할까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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