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정상 간 회동 오늘 이뤄질 것..한일회담은 노코멘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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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 간 회동이 어떤 식으로든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바이든 대통령과 주요국 정상 간 양자 회담이 미국 측 사정으로 모두 유동적으로 상황이 변했고, 우리 측도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만남을 갖기 위해 최종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또 다른 관계자는 "한일 간 회담에 대해선 노코멘트와 함께 말씀드릴 게 많지 않다"며 "상황 진전이 있으면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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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 간 회동이 어떤 식으로든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간과 장소, 방식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미국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바이든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영국 국장 참석과 국내 정치 일정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 일정이 단축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따라서 바이든 대통령과 주요국 정상 간 양자 회담이 미국 측 사정으로 모두 유동적으로 상황이 변했고, 우리 측도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만남을 갖기 위해 최종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일정상회담에 대해선 대통령실 관계자는 "진전된 상황이 나오는 대로 바로 설명드리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대통령실 또 다른 관계자는 "한일 간 회담에 대해선 노코멘트와 함께 말씀드릴 게 많지 않다"며 "상황 진전이 있으면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초 예정돼 있던 윤 대통령과 숄츠 독일 총리 간 한독 정상회담은 뉴욕시간으로 오늘 오후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10021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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