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임사랑 이벤트에 기습 키스 "절대 이 여자 놓치지 말아야"(신랑수업)

이하나 2022. 9. 21.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태범이 임사랑이 준비한 100일 이벤트에 감동해 눈시울을 붉혔다.

9월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과 임사랑이 만난지 100일을 자축했다.

모태범이 "고급스러운 거 나랑 잘 안 어울린다"라고 당황하자, 임사랑은 "잘 어울린다. 왕자님"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연주를 마친 임사랑이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 가사에 있는 걸 찾아서 했다"라고 말하자, 모태범은 "난 행복한 남자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다"라고 기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모태범이 임사랑이 준비한 100일 이벤트에 감동해 눈시울을 붉혔다.

9월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과 임사랑이 만난지 100일을 자축했다.

앞서 모태범과 함께 공방에서 커플링을 맞춘 임사랑은 미리 예약해 둔 고급스러운 바로 모태범을 안내했다. 모태범이 “고급스러운 거 나랑 잘 안 어울린다”라고 당황하자, 임사랑은 “잘 어울린다. 왕자님”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난 임사랑은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에 맞춰 피아노 연주와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영상으로 이벤트를 했다. 큰 감동을 받은 모태범은 금세 눈시울이 붉어졌다.

스튜디오에서 모태범은 “저 날 안 울려고 정말 참았다. 울컥했다. 절대 이 여자를 놓치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연주를 마친 임사랑이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 가사에 있는 걸 찾아서 했다”라고 말하자, 모태범은 “난 행복한 남자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다”라고 기뻐했다. 임사랑은 “100일 고마워”라고 말하며 모태범의 어깨에 기댔고,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키스를 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