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아나콘다보단 국대패밀리에 보내고파" (골 때리는 그녀들)

김혜영 2022. 9. 21.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성이 '골때녀' 우승 후보로 FC국대패밀리를 꼽았다.

2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60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과 FC국대패밀리(전미라, 양은지, 곽민정, 김수연, 황희정, 이희영)의 제2회 슈퍼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

이수근은 박지성에게 아나운서 출신 아내 김민지를 FC국대패밀리와 FC아나콘다 중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 팀으로 보낼 것인지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성이 ‘골때녀’ 우승 후보로 FC국대패밀리를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60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과 FC국대패밀리(전미라, 양은지, 곽민정, 김수연, 황희정, 이희영)의 제2회 슈퍼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

앞서 특별 해설위원 박지성이 각 팀 감독을 새롭게 추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첫 번째 순서는 꼴찌를 한 FC아나콘다 감독 현영민이었다. 스케줄상 불참한 현영민 감독을 대신해 그를 꼭 닮은 인형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인형을 꼭 안고 추첨에 나섰다. 현영민이 새롭게 맡을 팀은 바로 FC불나방으로 나타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FC원더우먼 감독 오범석은 FC구척장신, FC발라드림 감독 김태영은 그대로 팀을 맡게 됐다. FC탑걸 감독 최성용이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고, 이을용이 새 감독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을용이 맡게 되는 팀은 FC월드클라쓰로 정해졌다.

FC개벤져스 감독 김병지는 “FC발라드림을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미 김태영이 맡게 됐다는 것. 이어 그는 “남은 팀 중 좋은 팀은 액셔니스타랑 국대패밀리”라고 말하며 이미 FC개벤져스와의 이별을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지는 바람대로 아내 김수연이 소속된 지난 시즌 우승팀 FC국대패밀리의 감독이 되었다. 이때 하석주가 “얘 또 강등이야”라며 우승팀의 강등 징크스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수근은 박지성에게 아나운서 출신 아내 김민지를 FC국대패밀리와 FC아나콘다 중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 팀으로 보낼 것인지 물었다. 박지성은 바로 우승팀인 FC국대패밀리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지성은 이번 시즌도 FC국대패밀리가 우승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