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광주시당위원장, '민형배 복당' 공식 요청
이상환 2022. 9. 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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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 탈당한 무소속 민형배 의원의 복당을 당 지도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지난 4월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 탈당해 '꼼수 탈당'이란 의혹을 샀지만, 당 안팎에선 당을 위해 헌신한 만큼 빠른 복당이 이뤄져야 한단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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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 탈당한 무소속 민형배 의원의 복당을 당 지도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이병훈 의원은 지난 19일 당무위원회에서 민형배 의원이 당을 위해 노력했는데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결과만 기다리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더 정교하게 검토해 빨리 복당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지난 4월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 탈당해 '꼼수 탈당'이란 의혹을 샀지만, 당 안팎에선 당을 위해 헌신한 만큼 빠른 복당이 이뤄져야 한단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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