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폭행피해 70여 건..가해자 구속은 '0'
구영슬 2022. 9. 21.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5년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구급대원이 폭행당한 사건이 70여 건 발생했지만 폭행 가해자 구속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서울 서초갑) 의원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71건이나 됐지만, 폭행 가해자는 단 한 명도 구속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구급대원이 폭행당한 사건이 70여 건 발생했지만 폭행 가해자 구속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서울 서초갑) 의원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71건이나 됐지만, 폭행 가해자는 단 한 명도 구속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은희 의원은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위한 소방당국 차원의 홍보활동이 이뤄지고 있지만 피해는 여전하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주 전지역 21개월만에 조정지역 해제..광주시 "적극 건의해와"
- 9명 사망에도 재해율 '0'..현대산업개발은 여전히 10대 건설사
- 신세계, 다음주쯤 광주신세계 확장 위한 행정절차 돌입
- 영빈관 논란, 총리는 "신문보고 알아"..부총리는 "대통령 보고 안해"
- '30조 적자' 한전..가구당 월 8만 원 올려야 해소 가능
- 전남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전 치열..7개 시·군 경쟁
- 국립의대 유치 TF '재정비'..경쟁 치열 속 "한목소리 내야"
- 바로 잡습니다
- 9명 사망에도 재해율 '0'..현대산업개발은 여전히 10대 건설사
- 유통 율무가루서 곰팡이 독소 기준치 초과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