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딸, '♥검사' 아빠 닮았나..벌써 영어 동요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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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생후 15개월 딸을 자랑했다.
2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혜의 딸은 TV 앞에서 박수를 치며 율동을 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한지혜의 딸이 보고 있는 TV 화면에는 동요의 가사는 영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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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한지혜가 생후 15개월 딸을 자랑했다.
2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혜의 딸은 TV 앞에서 박수를 치며 율동을 하고 있다. 한지혜는 "박수치며 리듬에 맞춰 흔들"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자세히 보면 한지혜의 딸이 보고 있는 TV 화면에는 동요의 가사는 영어다. 물론 음악을 따라 춤을 춘 것이겠지만 영어 가사에도 당황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혹시 영어가 익숙한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 네티즌들은 "왠지 아빠 닮아서 머리 좋지 않을까?", "요새 아기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 동요를 듣나요", "아기 너무 귀엽다", "1살 짜리가 벌써 엄마 비율 느낌이 난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 작년 6월 결혼 10년 만에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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