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냐?' 미CBS스포츠 "서부는 GSW, 동부는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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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을 앞두고 미국 CBS스포츠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보스턴을 각 콘퍼런스 최강의 팀으로 분류했다.
서부 콘퍼런스의 경우, CBS스포츠는 골든스테이트와 LA 클리퍼스를 2강으로 예상했다.
CBS스포츠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이들 두 팀보다 더 나은 선수들을 보유한 팀을 찾기가 어렵다"고 단언했다.
결국, 2022~2023시즌도 골든스테이트와 보스턴이 최종 결승전에서 맞붙을 공산이 크다는 게 CBS스포츠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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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을 앞두고 미국 CBS스포츠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보스턴을 각 콘퍼런스 최강의 팀으로 분류했다.
양 팀은 지난 시즌NBA 파이널에서 격돌, 골든스테이트가 승리했다.
서부 콘퍼런스의 경우, CBS스포츠는 골든스테이트와 LA 클리퍼스를 2강으로 예상했다.
CBS스포츠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이들 두 팀보다 더 나은 선수들을 보유한 팀을 찾기가 어렵다"고 단언했다.
골든스테이트에는 스테픈 커리를 비롯해 클레이 톰슨, 드레이먼드 그린이 그대로 남아 있다.
여기에 앤드류 위긴스, 케본 루니, 조던 풀이 버티고 있다.
지난 시즌 전력 그대로다.
클리퍼스는 부상에서 돌아오는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베테랑 존 월까지 영입, 선수층이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시즌 내내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만 하다 말 것으로 전망됐다.
동부 콘퍼런스의 경우, 보스턴 셀틱스와 밀워키 벅스가 가장 강력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CBS는 분석했다.
결국, 2022~2023시즌도 골든스테이트와 보스턴이 최종 결승전에서 맞붙을 공산이 크다는 게 CBS스포츠의 결론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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