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조현우 아내 이희영x황희찬 누나 황희정 합류 [Oh!쎈 리뷰]

오세진 2022. 9. 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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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FC국대패밀리에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이 중 구척장신과 국대패밀리는 대대적으로 선수를 맞이해야 했다.

국대패밀리에는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이 등장했다.

조현우는 특별한 과외를 위해 '골때녀'에서 특히 국대패밀리 선수 전원의 기량을 체크한 후 "여보가 그러니까 이렇게 중간에서 삼각형으로 대형을 유지하게 해줘야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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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골때리는 그녀들’ FC국대패밀리에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21일 방영된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개막전을 맞이해 감독 체인지 겸 선수 영입 등 대규모 변경이 일어났다.

이 중 구척장신과 국대패밀리는 대대적으로 선수를 맞이해야 했다. 특히 구척장신은 이현이랑 송해나 외에 원년 멤버가 빠진 상황. 국대패밀리도 마찬가지였다. 국대패밀리에는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이 등장했다. 이희영은 "남편이 그래도 못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라면서 "하나하나 다 알려주었다"라고 말했다. 조현우는 특별한 과외를 위해 '골때녀'에서 특히 국대패밀리 선수 전원의 기량을 체크한 후 "여보가 그러니까 이렇게 중간에서 삼각형으로 대형을 유지하게 해줘야 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멤버로는 바로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이었다. 전미라는 "황희정이 내 테니스 클럽 회원님이다. 운동 신경이 좋다"라고 말해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슈퍼리그 개막전, 구척장신과 국대패밀리가 A조 첫 경기의 포문을 열어 모두의 기대를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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