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김진경 차수민 하차→진정선 허경희 합류 '이현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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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장신 모델 김진경과 차수민이 하차했고, 진정선과 허경희가 합류했다.
9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이현이는 김진경, 차수민의 하차에 대해 "나갔다. 더 못 잡겠더라"며 "그래서 우리나라 모델이라는 모델은 다 뒤졌다. 탈탈탈탈. 수민이, 진경이 만큼 호흡을 많이 맞추지는 않았어도 이 정도면 전력이 마이너스는 아닐 것 같은 사람들을 찾았다"고 새 멤버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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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장신 모델 김진경과 차수민이 하차했고, 진정선과 허경희가 합류했다.
9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이날 구척장신이 다시 모인 자리에서 이현이는 “우리 어떻게 하냐. 우리 둘 밖에 없다”며 송해나와 단 둘이 탄식했다. 아이린은 미국에 있었고, 차서린은 또 코로나라 불참, 김진경과 차수민은 하차했다.
이현이는 김진경, 차수민의 하차에 대해 “나갔다. 더 못 잡겠더라”며 “그래서 우리나라 모델이라는 모델은 다 뒤졌다. 탈탈탈탈. 수민이, 진경이 만큼 호흡을 많이 맞추지는 않았어도 이 정도면 전력이 마이너스는 아닐 것 같은 사람들을 찾았다”고 새 멤버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 새 멤버 모델 진정선은 “모델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축구를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열심히 해 보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두 번째 새 멤버 허경희는 “전 럭비 선수였고 지금 선수 은퇴한지 4년 정도 됐다. 럭비 국가대표 뽑는 공고가 떠서 지원했다. 윙이었다. 맨 끝에서 날개 제일 빠른 사람들. 스피드는 상위권이었다. 스피드로 먹고 살았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허경희를 이현이가 추천했다고 언급했고 허경희는 “그 분이 저를 어떻게 아세요? 우와 영광이에요. 저를 아시다니”라며 감격했다. 이현이는 “순전히 내 힘으로 찾았다”고 자부했고 송해나는 “언니 올해 제일 잘한 일. 나는 다시 벤치에 앉으면 돼요?”라며 든든한 새 멤버들에 만족했다. 또 구척장신은 새 감독으로 오범석을 맞았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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